펜벤다졸
한동안 코로나 19 사태로 잠잠했던 펜벤다졸 이슈가 슬슬 기어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슈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개그맨 김철민 씨도 있고 살인진드기와도 엮인다. 최근에 이슈가 있었다고 하는 것은 개그맨 김철민 씨의 소식이 가장 빨랐고 그다음으로 뒤따라 나온 것이 살인진드기다.
살인진드기에 의해서 충남에 사망자가 나온 소식이다. 벌써 8명이 감염됐다. 살인진드기는 백신이 없어 피하는 게 최선이라고 전해지면서 위험성을 더욱 강조시키고 있다. 위험성을 강조하지만 백신은 없다.
그렇다면 방역과 예방을 해야 한다. 결국에는 이글벳이나 제일바이오 같은 방역 관련 쪽 예방 관련 쪽으로 연결이 된다는 점이다. 최근에 구충제가 항암효과가 있다는 이슈 때문에 주식시장도 많이 변동선이 심해지고 방송계에서도 상당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 말쯤에 암 환자들의 강아지 보충 약 펜벤다졸 셀프 임상 후기들이 쏟아지면서 관련주들이 급증한 이력이 있다. 셀프 임상 후기를 올린 사람들은 통증이 사라진 것은 물론 각종 검사상 수치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한다.
식약처에서는 펜벤다졸에 대한 복용 금지 입장을 발표했지만 강아지 구충제로 효과를 봤다는 셀프 임상 후기가 잇따라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펜벤다졸이 품절되는 현상도 있었다.
해외에서 직접 배송을 받아 사용하겠다는 입장도 한 두 명 밝힌 것이 아니다. 아직까지도 펜벤다졸에 대한 관심과 이와 관련된 종목들의 동향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바이오 관련 종목들의 상승세가 기대되는 만큼 오늘은 펜벤다졸에 대한 관련주를 알아보자.
펜벤다졸 관련주
1. 제일바이오
제일바이오 같은 경우에는 작년 9월부터 재료들이 한 달에 한 번 정도 나오는 수준이었다. 국내 돼지열병 관련 이슈로 바닥 부분에서 50%정도 상승했었다. 그리고 하락이 오면서 다시 펜벤다졸 이슈로 주가가 두배 정도 상승을 했었다.
거의 바닥 부분에서 10000원 부분까지 추세를 상승 추세로 그려가면서 상승했다. 동물의약품 전문회사로 지난 돼지열병 사태로 급등했던 적이 있다. 조류독감 등과 관련해서 가을과 겨울에 급증을 했던 이력이 있다.
2. 알리코제약
알리코제약은 펜벤다졸 이슈가 나올 때 가장 먼저 대장주로 상향가를 갔던 종목이다. 작년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대장주로 상승을 했었다. 그러다가 하락 조정이 나오면서 대장주를 제일바이오에게 뺏겼다.
알리코제약은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완제의약품 업체다. 제일바이오와 함께 펜벤다졸 품 기현상 당시에 상향가를 여러 번 기록한 이력이 있다.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로도 부각이 되었다.
3. 체시스
체스시는 자동차 부속품 제조판매 업체이지만 계열사인 넬바이오텍이 동물의약품과 식품, 소재사업을 하고 있어 관련주로 부각되었다.
4. 진바이오텍
진바이오텍은 제일바이오와 비슷하게 작년 9월에 돼지열병 이슈로 상승을 했었다. 바닥 부분에서 약 두배 가까이 상승을 했다. 하지만 단기간 상승과 함께 단기간 하락세를 보였다.
하락세를 보이기 무섭게 펜벤다졸 이슈가 터지면서 다시 한번 큰 폭으로 상승을 했다. 진바이오텍은 유입 미생물을 이용해서 기능성 사료첨가제를 제조 판매하고 동물약품 생산하는 업체다. 조류독감 관련주로도 묶이면서 급등세를 보인 이력이 있다.
모더나 부분 불확실성은 일정 부분 상방향되 미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는 미중 관계 악화 우려에 따른 부분이 중요한 부분인데 이는 국내 증시에 외국인 수급이 중요한 부분이라서 미중 관계 악화 우려는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유심히 지켜봐야겠다. 현재 국내 투사 주체도 수급동향이 그다지 좋지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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