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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 주가

by 미스터복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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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 주가

요즘의 엘지전자 주가가 전장 사업으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에도 서프라이즈 실적을 낼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LG전자는 올해 순수 LG전자의 영업이익을 3.8% 상향 조정을 한다고 한다. 연결로 반영되는 LG이노텍과 더불어 지분법으로 반영되는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이 긍정적인 영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엘지전자 실적

LG전자가 가전의 계절이라는 하두를 우리에게 던졌다. 작년에 LG전자가 깜짝 실적이 보여주면서 올해도 깜짝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성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4년 연속 6조 원을 넘었고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3조 원이 돌파했다. 

엘지전자

올해 같은 경우에는 증권가에 형성된 컨센서스가 매출이 68조 원 영업이익은 3조로 형성돼있는데 2019년, 2020년, 2021년 모두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업부 별로 보면 구조조정을 검토 중인 스마트폰 사업부를 제외하고 모든 사업부의 매출이 작년보다 올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엘지전자 주가 전망

엘지전자 주가

LG전자가 국제 신용등급이 7년만에 올라가면서 영업이익 또한 3조 원을 돌파했다. 향 후 전망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엘지전자 주가의 목표주가를 210,000만 원으로 올렸다. 부분별 실적 전망을 보면 올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1분기부터 서프라이즈 기록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으로 H홈엔턴테이먼트 TV부분에서 긍정적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분기 단위 종목으로 어울리는 종목으로 구분될 것으로 보이고 지금 상황에서는 이슈가 계속해서 나와주고 있다. 모바일 사업부분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완전 통매각으로 갈지 분리매각으로 갈지 지켜봐야 알겠지만 결과적으로 봤었을 때 그동안 적자사업으로 나왔던 모바일 사업이 매각 관련한 이슈가 같이 엮여서 기대감이라는 파동이 엮였으니 그다음은 가시적으로 진행이 되는 부분에 따라서 주가도 다시 한번 큰 폭에 변동사항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매도물량

긍정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갭상승 음봉으로 마감을 했는데 이것은 다들 잘 알고계시겠지만 시장에서 강한 매도 물량이 나왔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LG전자 같은 경우에는 빠질 이유가 없을 정도다. 지금 현 시장에서 빠지는 이유는 인플라에 대한 우려감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

미국 채권 수익률이 올라가고있다. 그러다 보니까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가 올라가는 것 아니냐는 부분이 시장에서 팽배 해지 다 보니까 금리가 인상되면 시장에서 돈 빠져나가겠네라고 생각하며 유동성 회수하는 건가라는 키워드도 같이 붙어버려서 시장에서 매도가 나오는 상황이다.

생활가전

그래도 엘지전자 주가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생활가전 사업부, TV를 담당하는 HE사업부가 올해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전체 실적을 이끌전망이다. 생활가전 사업 부분은 여전히 실적 기대감이 큰 상황인데 지난해 올해도 실적 호조로 성과급을 많이 받고 있어서 부러워하는 분들도 많이 있을 정도다.

현실지표

하지만 실적표는 누군가는 만족하고 누군가는 좌절하는 현실지표다. LG전자가 조직별로 경영을 잘한 팀에게 더 성과급을 주는 그런 흐름을 나타냈다. 기본금을 기준으로 최대 500%를 지급한다고 한다. 최대 500% 성과급을 누가 가져갔는지 살펴봤더니 생활가전 부였다.

생활가전

생활가전사업부가 역대 최대 매출인 20조 원을 달성했기 때문에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최대 성과급을 받아 연속 2년 동안 받은 것이다. 그 뒤를 이어 청소기 사업부가 450%를 받았다. 또한 냉장고 사업부, PC사업부가 350%, 세탁기 사업부가 300%, TV사업부 100%다. 

스마트폰

사실 주력사업이 생활가전뿐만 아니라 TV도 있다. 이쪽에서 지난 영업이익이 1조 원 미달했다. 성과급을 못 받는 사업부도 있다. 바로 스마트폰 사업부다. 지난해 누적적자가 1조 원을 넘어서면서 회사차원에서 수고했다고 격려금만 지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잘해오던 가전 부분에 판매 확대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엘지전자

작년만 놓고 보면 10만 원대를 넘지 못하는 엘지전자 주가였다. 그런데 작년 말부터 급등하면서 현재는 15만 원대에 올라와 있다. 현재는 횡보를 하며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인데 미국 오스팀공장이 전면 중단되면서 엘지전자도 폭설의 영향으로 남부에 있는 태양광 모듈공장이 생산중단에 들어가는 부분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

하지만 증권사에 평균 목표주가가 거의 20만 원대다. 불과 2개월 만에 주가가 두배로 뛴 상황인데도 증권사의 목표주가도 역시 빠르게 상향조정이 돼서 주가보다 10% 이상 높은 수준에 형성이 되어있다. 이런 부분에서 역시 전기차업체로서 엘지전자의 가치평가를 새롭게 하는 의견들이 상당히 많은 상황이다. 

매각

스마트폰 사업 매각이 검토되고 있는데 예상되는 상황에서 스마트폰 사업부를 정리하게 되면 연간 8천 억 원에서 1조 원대도의 적자가 사라지는 효과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것으로 인해서 기업가치가 10조 원정도 증가하게 되는 계산이 나오고 있다. 또한 연결로 반영되는 LG이노텍이나 LG디스플레이 실적도 올해 상당히 좋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엘지전자 주가의 단기 순이익 전망치도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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