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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접종시작 반응은

by 미스터복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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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접종 시작

화이자 백신

오늘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오늘 접종을 받을 인원은 총 300명이다. 장소는 국립 중앙의료원이고 우선 접종 대상은 국립중앙의료원 직원 300명이 우선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 주변을 경찰들이 보호하고 있다. 만일에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배치한 듯 보인다.

 

화이자 백신은 58500명분으로 어제 낮에 도착했다. 이 화이자 백신은 초저온 상태를 유지해야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무진동 탑차를 이용하여 전국 5개 예방접종센터로 옮겨진다. 국립중앙의료원을 기준으로 다음 달 3일부터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접종이 시작된다.

화이자 백신 접종 일정

첫 백신 접종

  1. 국립중앙의료원 2월 27일~3월 12일
  2. 지역 접종센터 4곳 3월 3일~3월 9일
  3. 천안 순천향대 병원
  4. 대구 계명대 병원
  5. 광주 조선대 병원
  6. 양산 부산대 병원

백신

다음 달 8일부터는 80곳을 대상으로 자체 접종을 계획 중이다. 물량이 많지 않아서 우선적으로 의료진 55000명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정부는 9월까지 국민 70%의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화이자 백신은 식약처에서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품질이 확보됐기 때문에 안심하고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어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 접종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독감 주사를 맞은 것 같다는 의견들이 나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메스꺼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일부 있지만 다행히 큰 문제 반응 없이 잘 넘어간 것 같다.

 

오늘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코로나 19 환자 의료진 50000명에게 접종된다. 이번에 화이자 백신은 코벡 스퍼 실리 티를 통해서 확보한 1만 명분 가운데 일부 물량이다. 이번 백신 접종이 독감과 별 차이 없다는 의견에서 앞으로 백신을 맞아야 하는 국민들에게 조금의 안심을 주길 바란다. 어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오늘은 화이자 백신이 우리의 일상 복귀와 사회적으로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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