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 카메라 기능, 울트라 장단점 분석

기쁜 마음으로 새 폰을 구매하셨을 것이다. 카메라가 새롭게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어떻게 사용을 해야 100% 사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또한 갤럭시 s21, 플러스, 울트라 세 종류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전 시리즈가 1년도 되지 않아서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1 카메라 기능을 알아보자.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기능

1. 수평/ 수직 안내선 넣기

초보자의 경우에는 수평이나 수직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다. 수직 수평 안내선을 활성화시키면 수평수직 그리드가 활성화되면서 조금 더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다.

2. 줌 락 기능

사진 모드에서 줌을 최대로 당기면 100배까지도 가능한데 흔들림이 있다. 촬영 시 20배 줌 이상에서 터치를 한 번하면 노란색이 생기면서 흔들림이 덜하고 부드러워진다. Al가 자동으로 흔들림을 보완해주기 때문에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3. 디렉터스 뷰

새로 추가된 기능이다. 카메라가 3개라서 광각, 망원에 따라서 화각이 다르다. 이거를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이다. 그래서 화면을 전환하기 전에 괜찮은 뷰를 먼저 보고 선택을 하셔서 2개의 화면으로 동시에 찍을 수 있다.

4. 싱글 테이크

이번에는 두 가지 효과가 더 추가됐다. 다이내믹 슬로모, 하이라이트 동영상이다. 여러 가지 효과를 보려면 충분히 오랜 시간 찍어야 한다. 싱글 테이크의 다양한 효과로 저장이 된다. 놓치고 싶지 않은 장면을 사진도 찍고 싶고 동영 상도 찍고 싶고 할 때 이용하면 좋다.

5. 인물 사진 모드

기존에는 라이브 포커스가 있었는데 이 부분이 사라지고 인물 모두 기능이 추가됐다. 블러, 스튜디오, 하이키 모노, 로우키 모노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6. 인물 동영상 모드

블러나 빅 서클을 선택했을 때 배경이 뿌옇게 보인다던지, 컬러 포인트, 글리치 추가 등 다양한 기능을 구사할 수 있다.

7. 영상과 사진 같이 찍기

싱글 테이크에서는 "이화면이 좋다"라고 추천을 해주지만 영상을 찍다가 사진을 찍고 싶은 장면이 있을 경우 사용하는 기능이다. (영상을 찍으면서 고퀄리티 사진을 찍고 싶다면 8K로 설정하고 찍는 것이 좋다)

8. 프로 동영상 모드

동영상을 찍을 때 줌 기능이 있어서 스무스하게 줌 해주는 게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영상을 찍을 수 있게 도와주고 마이크도 무지향성, 지향성으로 여러 번 나눠서 찍을 수 있다. 브이로그를 찍기에 최적화를 만들 수 있고 인터뷰를 할 때 최적화를 만들 수 있고 모든 방향으로도 최적화를 시킬 수 있다. 또한 BT Mix 기능으로 다중 마이크 녹음이다. 갤럭시 버즈 프로로 마치 무선 핀 마이크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있으면 고퀄리티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9. 사진 속 개체 지우기

예쁜 사진을 찍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못해 뒤에 잡다한 게 있거나 사람이 없어야 하는데 사람이 동시에 찍힌다거나 하면 뒤 배경을 없애는 기능이 있는데 테스트 기능이라 완벽하지는 않다.

갤럭시 s21 시리즈 장단점

갤럭시 S21
- 기본 모델인 갤럭시 S21은 가장 작은 6.2인치가 적용됐으며 FHD+ 플랫 인피니티 0 디스플레이,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에서 전작에 비해 타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색상은 4가지 팬텀 그레이, 화이트, 바이올렛, 핑크로 출시됐다. 전면에는 천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됐고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 6400만 망원, 1200만 광각, 1200만 초광각이다. 인물사진 개선, 20배 줌 이상에는 흔들림 줌 락 기능, 나이트 모드, 동영상에는 8K 동영상 촬영, 다양한 앵글을 한 번에 촬영하는 디렉터스 뷰까지 여러 기능이 추가됐다. 프로세서는 엑시노스 2100, 램은 8GB, 저장공간은 256GB다. 배터리는 4000mAh, 25W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무게는 169g이며 SD카드 확장은 불가능하다.

갤럭시 S21 플러스
- 6.7인치 FHD+ 플랫 인피니티 0 디스플레이, 120HZ 주가율을 지원하고 색상은 팬텀 블랙, 실버, 바이올렛, 핑크 네 가지로 출시하며 카메라는 S21모델과 동일하다. 무게는 200g으로 전작 대비 조금 무거워졌다. 엑시노스 2100, 램은 8GB, 저장공간은 256GB고 배터리는 4800mAh, 25W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갤럭시 S21 울트라
- 모든 성능을 다 가져간 것으로 보이는 울트라, 6.8인치 QHD+ 에지 인피니티 0 디스플레이, 120Hz 주사율을 지원하고 다른 모델과 다르게 QHD+다. 또한 전작에서는 불가능했던 120Hz 주사율을 QHD+ 해상도에서 가능해졌다. 색상은 총 5가지로 팬텀 블랙, 실버, 단독 컬러인 팬컴 티타늄, 네이비, 브라운이다. 전면은 4000만 화소 카메라, 후면은 4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었다. 카메라는 1억 8백만 광각, 1200 초광각, 1000만 3배 줌 망원, 1000만 10배 줌 망원이다. 광학 10배 줌은 폴디드 렌즈로 구현했고 중간에 3배 줌을 넣어서 거리에 따라 적합한 카메라로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16GB 램 + 512GB 저장공간, 배터리는 5000mAh, 25W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무게는 227g으로 꽤 무거운 무게다.

기본 모델인 갤럭시 s21은 플라스틱 소재가 적용됐다. 하지만 기존에 적용된 헤이즈 공법이 적용이 돼서 일명 글라스틱이라고도 부른다. 유리처럼 보이는 플라스틱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무광 마감 퀄리티도 생각보다 좋다. 촉감도 나쁘지 않다.

다만 조금 디테일하게 보면 글라스 소재가 더 광택이 느껴지고 손으로 만져보면 훨씬 부드럽다. 강도 가치가 있어서 손으로 강하게 힘을 주고 누르면 조금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또한 베젤이 얇아지면서 더 시원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해상도가 아쉽다.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은 FHD+ 고정이다. 울트라 모델은 WQHD+다. 기존에 사용하던 게 WQHD+라면 그런 분들은 역체 감이 있을 수 있으니 울트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갤럭시 S20 시리즈의 카메라 튀어나온 것에 비하면 이번 모델들은 생각보다 훨씬 줄어들었다.

카메라 모듈의 디자인 자체도 독특하게 바뀌었다. 갤럭시 S20의 모듈은 단순한 사각형이었다면 S21은 카메라 모듈이 옆면까지 매끄럽게 덮여 있는 디자인이다. 그리고 모서리가 훨씬 더 둥글게 처리되어 있다. 거기에 카메라 모듈의 색상과 재질까지도 다르게 적용됐다.

영상에서 보면 갤럭시 S21 일반 모델의 경우에는 카메라 부분만 골드 컬러로 되어있고 S21 울트라 모델은 재질이 다르게 적용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성능과 더불어 심미적인 요소까지 함께 고려한 카메라 설계라고 볼 수 있다. 카메라뿐만 아니라 색상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

갤럭시 S21 시리즈 사이즈
- S21: 6.2인치
- S21+: 6.7인치
- S21 울트라: 6.8인치

갤럭시 S21 울트라의 색상은 굉장히 특이하다. 팬텀 블랙과 팬텀 실버는 전통 신사에서 구매할 수가 있다. 그런데 특별하게 삼성닷컴 단독 컬러가 총 세 가지나 등장했다. 카메라 부분의 카본 모양이 특징이고 구매하려면 삼성닷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추가로 전 모델 모두 5 나노 칩셋이 들어갔고 2배 더 빨라진 AI 칩셋, 11% 빨라진 CPU, 39% 빨라진 GPU가 특징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충전기와 이어폰은 빠졌고 급 나누기가 굉장히 심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충전기와 이어폰을 빼고 가격은 동결했지만 삼성은 충전기, 이어폰 빼면서 가격은 다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