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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5세대 단점

by 사용자 미스터복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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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굉장히 좋은 성능으로 출시된 것은 인정하겠지만 애플 펜슬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 아직까지는 개선해야 될 부분이 많아 보이기 때문이다. 애플이 이러한 여유를 부리는 이유도 알 것도 같다. 사실 애플 펜슬 3가 없어도 될 만큼 기기 자체의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애플 펜슬 3은 다음으로 미루며 마케팅 포인트 하나를 아껴두는 게 아닐까 싶다.

 

마케팅은 하나는 잘하는 애플이라 당연해 보이기도 한다.  오늘은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애플 펜슬 2의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단점

아이패드-프로-5세대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 펜슬이 미끄럽다
    • 힘을 주면서 잡아야 하는 애플 펜슬이 너무 쉽게 미끄러지기 때문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2. 펜촉도 미끄럽다
    • 펜촉도 미끄러워서 스케치를 할 때는 좋지만 글을 쓸 때는 미끄러지면 정확한 글을 쓰기가 힘들다. 필기 소음도 커서 신경이 쓰인다. 펜촉이 더 해졌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아쉬운 부분이다.
  3. 터치 조작이 큰 의미가 없다
    • 터치 조작의 큰 의미가 없으며 할 수 있는 기능도 제한적이다. 오 터치도 자주 발생하여 오히려 불편하다.
  4. 흠집
    • 패드와 펜슬 모두 흠집이 생기기 쉽다. 자석으로 인해서 붙는 느낌은 경쾌하지만 그만큼 흠집이 자주 생길 수 있어 신경이 쓰인다. 특히 패드 수명을 펜슬로 인해 단축시키다 보니 난감하다.
  5. 멀티 페어링이 안된다
    • 멀티페어링이 안돼서 자주 연결해주다 보니까 자주는 아니지만 아쉬움이 있다.
  6. 펜슬의 제한된 동작
    • 매직 키보드나 마우스에서는 손가락 터치랑 똑같이 인식하는데 애플 펜슬은 제한된 동작도 제법 있어서 손이 많이 간다.
  7. 한쪽 측면에만 붙는다
    • 한쪽 측면에만 붙으니까 편하게 다른 면이 붙이고 싶어도 지정된 곳에만 붙일 수 있다.
  8. 자성이 약하다
    • 자성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휴대하는 건 잃어버리기 딱 좋고 쉽게 떨어질 우려가 있다.
  9. 갈고리 현상
    • 필기를 하다 보면 갈고리 현상이 생겨 스트레스를 받는다.
  10. 펜슬 팁 유지비용
    • 팁 4개에 25000원이라서 유지비용도 꽤 큰 편이다.

 

 

이외에도 인식 속도가 엄청 빠르고 화면 테두리까지 정교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미끄러운 것을 빼면 펜처럼 고급스럽고 안저적인 느낌도 든다. 무엇보다 팜 리젝션을 제대로 해주니까 오 터치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사용해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애플 펜슬 자체로는 여전히 장점도 많기 때문에 쓸만하긴 하지만 역대급으로 바뀐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라인업이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아쉬움이 많다. 특히 펜촉이 다양해진다는 루머나 미끄러움을 개선한다는 소식에 기대를 하기도 했었지만 아무런 소식도 없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당연히 애플 펜슬 3가 나오면 가격이 같거나 더 비싸질 가능성도 있겠지만 기준점이 훨씬 높아진 아이패드 프로에 발맞춰서 애플 펜슬 3가 빠른 시일 내에 출시됐으면 좋겠다. 이번 애플의 키노트를 보면서 굉장히 놀랐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아이패드가 세대가 변하면서 소소한 업그레이드만 있었다면 이번에는 정말 큰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맥북에 사용되고 있는 m1칩이 탑재된다던지, 램 크루지였던 애플이 아이패드에 16기가 램을 넣어준다든지, 디스플레이도 엘시디에서 벗어난 미니 엘이디가 탑재된다던지 이렇게 큰 스펙업이 있었는데도 가격 변화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2020년 10월에 m1칩이 탑재된 맥북이 출시되면서 당연히 다음 세대 아이패드는 m1칩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m1칩이 들어간 맥북과 아이패드에서 어떠한 시너지가 발생할지, 그게 정말 사용자들이 궁금해하던 점이었다. 일단 맥북에서는 m1칩이 들어가면서 아이폰, 아이패드 앱을 구동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생겼다.

 

마찬가지로 m1칩이 들어갈 아이패드에서도 맥이랑, 혹은 그 이상의 기능이 추가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었었다. 그래서 아쉬운 점이 하드웨어적으로 엄청난 업그레이드가 있던 이번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이지만 새로운 아이패드의 강력한 하드웨어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퍼포먼스의 소프트웨어가 ipados엔 거의 없다.

 

ipados라는 이름이 생긴 것도 최근이지만 사실상 ipad는 조금 커다란 아이폰과 다를 게 없다. 결국 생산성에서 맥북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사용자 환경을 갖고 있단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m1칩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를 산다면 되려 그 방대한 성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 os와 앱들이 너무 아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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