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털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샘은 부엌시장에서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욕실 등 건자재 사업에서 재현하며 토털 홈 인테리어 기업으로 전환됐습니다. 욕실을 중심으로 창호, 마루, 도어, 조명 등 건자재 사업이 한샘의 중요사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샘 연혁
- 2007년
- 욕실TFT출범
- 주택공사(LH) 현장 60억 규모 수주
- 목동 습식욕실 및 건재 전시장 오픈
- 2008년
- 주택공사용 SMC방수판 개발
- I-BATH 습식 패키지 출시
- 시스템 세면기 출시
- 2009
- 일본 야마하와 기술 협력 체결
- Hybrid욕실 개발 착수
- 2010
- 방배 전시장 욕실 부스 오픈
- 주택공사용 SMC 방수판 개발
- 일본 야마하 마블 싱크 총판 계약
- Hybrid 욕실 특허 출원
- Hybrid 욕실 론칭
- 2011
- 국토해양부 첨단도시 개발사업 참여기업
- Hi-Bath How PANEL 개발
- Hi-Bath WEB발주 시스템 완성
- Hi-Bath 내수 제품 출시
- 2012
- 중국 VANKE사 모델하우스 시공 및 스펙인
- 한샘 표준매장 전시 설치 및 판매 개시
- 홈쇼핑 론칭로 매출 신기록 달성
- 2013
- Hi-Bath neo 런칭
- Hi-Bath 고객가치 최우수상품 선정
- 중국 장춘 VANKE 본사 모델하우스 설치
- 2014
- Hi-Bath 2년 연속 고객가치 최우수작품 선정
- Hi-Bath neo 굿디자인 선정
- 2015
- Hi-Bath LUNA 제품 출시
- Hi-Bath INNO 플레인 제품 출시
- 욕실 브랜드 1위 매출 700억
- 2016
- Hi-Bath EURO 제품 론칭
- 2017
- EURO 5 2세트 제품 론칭
- 2017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수상
- 2018
- 상반기 론칭 세트 Pin up 수상
- 2019
- 핀업 디자인 어워드 Best of Best
-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 2020
- 2020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밀란 슈퍼 오슬로, 낭트 출시
- 온라인 전용 4세트 출시
- 유로 프리미엄 타일 출시
- 2021
- 고가 그레이드 바스 바흐 출시
한샘 바스 매출의 성장세
한샘은 2012년 하이 바스라는 브랜드로 욕실 패키지 판매를 시작해 홈쇼핑,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등 유통망을 확장하여 1위 욕실 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휴 패널, 휴 플로어는 욕실 시장에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으로 현재 욕실 패키지 시장에서 선진화를 이끌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현재 국내 욕실 시장의 규모는 5조 원으로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욕실 전체 시장 중 메이커 비중은 15%에 불과하고 2019년 기준 한샘은 메이커 시장 19.6%, 전체 시장의 약 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시준 1위, 내수시장 진출 2년 만에 1위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욕실 공간에 대한 개념
욕실은 입욕, 세면을 위한 위생 공간 또는 배설을 위한 공간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휴식과 건강을 위한 공간,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부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욕실을 꾸미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하였으며 수동적인 입장에서 적극적인 입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욕실 공간의 중요성
-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간
-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
- 우리 집의 자랑할 수 있는 공간
- 효율적인 수납, 배치 설계
- 욕실 시장이 이슈인 이유
- 단품에서 패키지 중심으로 변화
- 사제에서 브랜드로 변화
- 중고가에서 중저가로 시장 경쟁 이동
- 건자재 기업 온라인, 홈쇼핑 론칭
- 요즘 욕실 트렌드
- 핵심 품목의 고급화
- 수납형 레인 샤워수전(고급스러운 다용도 상품)
- 비데일체형 양변기(깔끔한 디자인, 편리한 기능)
- 소재/컬러의 다양화
- 일반적인 크롬 컬러에서 벗어나 구리, 황동 등의 소재와 다양한 색상의 결합
- 사용자 중심의 수납장
- 용도에 따른 수납장 출시 및 상/하부장 디자인의 다양화
- 욕실 소품 포인트
- 간단한 욕실 소품/식물로 욕실 인테리어 포인트를 줌
- 핵심 품목의 고급화
오늘은 한샘 바스가 탄생하게 된 과정과 앞으로의 추세, 욕실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욕실이나 주방도 개인만의 디자인을 접목시킨 인테리어가 많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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