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Food43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 부작용 오랜 역사를 기록해온 건강식품 타트체리, 일반 체리랑 조금 다르고 신맛이 강한 체리다. 일반 스위트 체리와는 다른 체리의 종류다. 문제는 스위트 체리보다 수확을 하고 나서 쉽게 상하기 때문에 유통이 어려운 식품이다. 그래서 보통 말린 과육이나 원액, 젤리 같은 가공식품으로 먹는 편이다. 오늘은 타트체리 효능과 타트체리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타트체리란 타트체리는 고대 그리스의 의학서와 인도의 전통 의학서에 기록돼있을 만큼 아주 뛰어난 약물이다. 의학서에 따르면 강력한 항염작용으로 억제와 염증을 완화한다고 기록돼있다. 그만큼 역사가 깊은 식품이다. 이렇게 오랫동안 사용된 이유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식물 속 에너지라고 불리는 피토케미컬도 함유돼있다. 또한 .. 2021. 3. 15. 아보카도 먹는 법, 아보카도 보관 법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자연산 버터라고도 불리며 원산지가 우리나라가 아님에도 다른 과일보다 인기가 높고 많이 찾는 과일이다. 특유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영양가도 다른 건강과일과는 다르게 높다. 영양가 수준은 이미 알고들 있겠지만 세계 1위의 영양가를 가진 과일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고 혈관에 좋은 과일로도 유명하다. 요즘에는 요리에 장식 또는 소스에 많이 사용되고 아보카도를 그대로 압착해 짜낸 아보카도 오일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이다. 버릴게 하나도 없는 과일 아보카도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자. 아보카도 손질 법 아보카도의 몸통 가운데는 씨앗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반을 가를 때는 씨앗 주변을 먼저 갈라주고 양쪽을 살짝 비틀어서 들어내.. 2021. 3. 7. 꼬막 삶는법 먹는법 꼬막의 효능 꼬막은 돌조개과에 속한다. 남해안과 서해안에 많이 분포하는 조개다. 11월부터 3월까지 제철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겨울철 별미다. 꼬막의 식감은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꼬막은 회로 먹기도 하고 무침이나 국, 찌개 등의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꼬막은 맛과 식감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과 여러 비타민, 무기질 성분들로 건강에도 좋다. 꼬막은 성장기 어린이의 성잘 발육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꼬막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역시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성장발육과 더불어 골격 발달에도 큰 영향을 준다. 꼬막에는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에 쌓여있는 독소를 외부를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고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 2021. 2. 21. 어간장 사용법 어간장 생선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그 이름도 어간장, 싱싱하고 좋은 재료에 시간과 정성이 더해져 더욱 깊은 맛을 낸다고 한다. 오늘은 입에 착착 감기는 감칠맛이 최고인 천연조미료 어간장에 대해서 알아보자. 예로부터 콩이 귀한 어촌지역에서 발달한 것으로 유명하다. 사실 어간장은 남해를 비롯해 어촌에 사는 주민들이 만들어 먹었는데 콩에 비해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선으로 만들어 먹던 전통 식품이다. 어간장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우리나라의 멸치액젓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콩 단백질을 분해한 것을 간장이라고 하고 생선 단백질을 분해해서 만든 것을 어간장이라고 한다. 어간장은 등 푸른 생선에 소금을 넣어 오랜 기간 숙성을 해서 만들어지는 간장이다. 하지만 어간장을 말처럼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선도가 좋은.. 2021. 2. 17. 갱년기 유산균YT1 효능 갱년기 유산균YT1 유산균과 관련된 건강식품들이 요즘 많이 나오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락토바실러스, 에스트로겐 등 보통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지만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갱년기 유산균 YT1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 의학계에서 마이크로 바이움이라는 미생물 관련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같은 유산균이 갱년기 증상이라던지 여러 가지 여성 건강에 연관이 있다는 결과들이 많아지고 있다. 인체에 있는 면역 세포들 중에서 70% 이상이 장에 있다고 할 정도로 장은 사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면역기관 중 하나다. 갱년기를 기점으로 에스트로겐이 떨어지고 장 내에 있는 유익균은 줄고 유해균 나쁜 균들은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갱년기에는 면역체계가 흔들리고 외부 질병에 노출이.. 2021. 2. 16. 칡조청 효능 칡조청 칡 조청은 조청과 칡의 혼합물로 요즘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조청은 엿의 전 단계로 생각하면 알기 쉽다. 보통은 곡류를 엿기름으로 당화 시킨 후에 걸쭉하게 만든 묽은 엿이다. 오래 고으면 수분함량을 10% 낮춰 되직하게 만든 것이 우리가 달달하게 먹을 수 있는 엿이다. 여기서 수분함량이 엿의 전 단계인 20% 함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 조청인데 사람의 만든 꿀이라고도 한다. 주로 수수, 찹쌀, 멥쌀과 같은 곡류를 이용해서 조청을 만든다. 조청의 대표적인 효능은 위장을 보호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설탕의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먹을 때는 행복하지만 먹고 나서는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면서 느글느글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조청을 먹게 되면 속이 편안해진다. 그 이유는 조청의 엿기름 .. 2021. 2. 10. 2020년 초복 중복 말복 초복 중복 말복 복날은 하지가 끝나고 동지가 가까워지는 해가 짧아지는 시점이다. 하지가 양의 기운이 가장 충만했을 시기이고 동지의 음의 기운이 충만한 시기며 음기가 아직 양의 기운에 눌러 세 번 엎드리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복날은 24절기를 기준으로 해서 나온 것이다. 24절기 중에 10번째가 하지에 해당이 된다. 여름이 끝에 이르는 것으로 여름의 기가 가장 강한 것으로 낮이 길고 태양이 가장 높이 떴을 때가 하지라고 본다. 24절기가 생긴 이유는 과거에 농사를 짓는 시절에 음력만 보고 농사를 짓다 보면 큰 코를 다쳤으며 방안으로 지구에서 태양을 관측했을 때 태양의 관측점에 따라서 24등급을 나눴다. 24절기 중에 여름에 해당되는 절기가 하지에 해당된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것은 아니고 중국.. 2020. 7. 16. ABC 쥬스 만드는 법 ABC 쥬스 효능 ABC 쥬스는 사과 한 개 그리고 비트 3분의 1개 그리고 당근 한 개를 믹서기에 갈아서 마시는 주스를 ABC 쥬스라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는 것이다. 이유는 사과와 당근의 유효성분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은 콜레스테롤 산화를 막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고 섭취하는 것은 영양분을 버리고 먹는 셈이다. 사과, 비트, 당근을 꾸준히 섭취하면 항산화 물질로 인하여 면역력이 높아지고 혈관 질환, 위장 기능 개선, 암세포 증식 속도도 낮춰준다. 특히 쥬스로 섭취하게 될 경우 열량과 당분은 적고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할 수가 있다. ABC 쥬스를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내장 지방을 줄이는데 큰 도움을 준다. 몸속에 있는 지방세포들은 지방의 .. 2020. 7. 10. 천문동 효능 천문동 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다.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초는 대표적으로 약 도라지, 맥문동 등이 있다. 천문동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천문동은 널리 알려진 약초는 아니지만 예로 "달리는 말을 따라잡을 만큼 체력을 길러준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조선시대에 폐가 굉장히 약해서 기침, 가래로 고생했던 효종이 자주 복용했던 청폐탕에 들어가는 재료가 천문동이다. 천문동은 하늘 천에 문 문에 겨울 동자로 이름 자체가 심상치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뜻을 풀이해보면 하늘로 올라가는 문을 열어주는 겨울 약초라는 뜻이다. 옛날에는 천문동을 오랫동안 먹으면 신선이 된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의 무협소설에도 자주 등장을 하고 무려 80세까지 사셨던 조선의 장수왕.. 2020. 7. 6. 새싹보리 효능과 먹는법 새싹보리 효능 새싹보리는 보리가 10~15cm가량 자라난 어린잎을 새싹보리라고 한다. 어린잎은 사람으로 따지면 신생아가 태어나는 것과 같다. 어린잎이 성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생명을 위해서 굉장히 좋은 영양성분이 새싹에서 자라난다. 발아 이전에 없던 영양소들이 새로 생기기도 하고 있던 영양소가 증폭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새싹보리에는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다. 영양소가 풍부한 새싹 보리지만 그중에서 특히 주목해야 하는 성분이 있다. 바로 폴리코사놀이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나 쌀겨 등에 잎과 줄기 표면에 있는 왁스에서 추출한 알코올 성분이다. 이 폴리코사놀은 좋은 콜레스테롤에 기능을 더 좋아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좋은 콜레스테롤에는 CETP라는 단백질이 붙어있는데 이 단백질을 억.. 2020. 6. 1. 초석잠 먹는 법 초석잠 초석잠은 생김새가 소라하고 골뱅이처럼 생겼다. 땅속의 다슬기라고 하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풀 초에 돌 석에 누애 잠 자를 쓰며 뜻은 돌처럼 야무진 누에라는 뜻으로 땅 속 풀아래 잠들고 있는 누애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초석잠의 주요 성분으로는 올리고당이 있다. 올리고당은 우리 몸속에 있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준다. 또한 초석잠에는 신경 전달 물질인 콜린, 페닐에타노이드 성분이 들이 있어 중풍이나 고혈압, 당뇨 이런 뇌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고 기억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뇌는 굉장히 중요한 구조물인데 아무 물질이나 들어가지 못하도록 뇌와 뇌혈관 사이에 장벽이 존재한다. 그런데 유일하게 콜린 성분은 이 장벽을 쉽게 넘을 수 있다. 다른 성분은 뇌까지 흡수되기 힘들지만 콜린 성분은 쉽게.. 2020. 5. 17. 팥과 팥죽 효능 팥 효능 팥은 겨울철 먹어야 할 우리나라 3대 곡물 중 하나다. 동짓날 질병과 귀신을 쫓기 위해 먹는 팥죽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팥죽은 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감기를 예방하는데 아주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팥죽은 이뇨작용으로 체내 독소와 노폐물 배설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식중독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팥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해열 작용을 해서 열을 내려주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 줘서 기침이나 가래가 끓는 것을 예방해준다. 요즘 같은 시기에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팥을 끓이면 팥물에서는 신맛이 나는데 이 팥물은 간의 해독 기능을 도와주기 때문에 지방간을 잡고 간을 튼튼하게 해 준다. 다만 팥물은 너무 오래 먹으면 오히.. 2020. 5. 12. 벌꿀 효능 벌꿀 날씨가 화창하게 지속되는 요즘 국민들의 관심사는 건강관리에 집중돼 있다. 매일매일 운동하는 것은 물론이고 먹는 것에도 신경을 쓰면서 면역력을 챙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음식은 바로 벌꿀이다. 천연 보약이라고 알려진 자연이 선사한 귀한 선물이다. 예로부터 꿀은 천연 보약으로 알려져 건강증진에 많이 사용돼 왔다. 특히 벌이 주는 다양한 양봉 산물은 면역체계를 높여줄 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의료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과거엔 벌꿀을 가정상비약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꿀에는 항균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아주 뛰어나다. 코로나 19 사태로 어느 때보다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최근 군부대에서는 장병들에 면역력과 체력증진을.. 2020. 5. 10. 콜라비 효능 콜라비 효능 콜라비는 순무와 양배추가 교배되어 만들어진 유럽 쪽 채소다. 우리나라도 재배를 하고 있다. 무처럼 뿌리채소과이며 뿌리채소들의 공통점이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먹을 때 식감도 아삭아삭하다. 순무의 아삭한 식감과 양배추 특유의 단맛을 두루 갖췄다. 식유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 건강에도 매우 좋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콜라비는 수분이 많은 채소로 알려져 있다. 일반 채소들에 비해서 수분이 91% 함유되어있을 정도로 매우 높은 수분량을 가지고 있는 채소다. 콜라비는 비타민C도 함께 함유돼있어 신선할수록 영양가가 더욱 좋아진다. 피부 하면 비타민C가 떠오른다. 콜라비의 비타민 C 함유량이 사과보다도 많기 때문에 비타민 C를 위해서 과일을 드시는 것처럼 콜라비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 2020. 5. 6. 단풍마 효능 단풍마 단풍마는 칡처럼 뿌리를 가진 덩굴식물이다. 줄기가 질기고 나무벽을 타고 자라는 습성이 있다. 마의 종류는 무려 600가지 이상에 달한다. 그중 단풍마는 마 중의 왕이라고 불리며 한의학에서는 산을 뚫을 만큼 효능이 좋으며 다양하다고 해서 천삼룡이라는 약재로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산속 덤불에 자생한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지에도 분포하고 있으며 전국에 산과 들에서 자생을 한다. 단풍마는 잎이 단풍잎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방에서는 단풍마 뿌리줄기를 약재로 쓴다. 보통은 담이나 어혈 증상으로 생긴 관상 동맥 질환이나 폐에 열이 있어서 생긴 기침, 천식, 혈액에 열이 생겨서 나는 종기, 피부가 헐어서 생긴 발진 등에 처방에 많이 쓰이고 있다. 마들의 왕이라고 불리는 단풍마에 효.. 2020. 4.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