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주인공1 김소정 캐스팅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정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고 합니다. 김소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는 9월 30일 “배우 김소정이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에 주인공 정세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시네라마(CINE-RAMA)는 ‘시네마(Cinema)’와 ‘드라마(Drama)’의 합성어입니다. 하나의 내용을 영화와 드라마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듭니다. 영화 버전을 극장에서 상영 후 드라마 버전을 국내, 해외 OTT 및 유튜브에서 공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라고 합니다.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정세리와 어쩌다 귀신이 되어버린 송지찬(정찬우 분)이 우연히 동거를 시작하여 벌어지는 일을 담은 호러 로맨틱 코미디 시네드라마입니다.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 조금씩.. 2021.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