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ep1 지프 랭글러 루비콘 지프 랭글러 루비콘 지프 랭글러를 보면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에서 화석 같은 자동차다. 그중에서도 지프 랭글러 2 도어는 더욱 화석 같은 자동차다. 지프 랭글러의 조상인 윌리스 지프 형태를 반세기 넘게 지났는데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 사이에 여러 번 바뀌긴 했지만 특별하게 바뀐 점이 없다. 약간의 디테일과 크기의 요소들이 커지고 작아지고 모서리가 파이고 안파이고 그 정도다. 이것이 지프 랭글러의 매력이다. 지프 랭글러가 많은 남자의 마음속에 로망 같은 차로 남아있다. 오프로드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 타보고 싶은 차일 것이다. 세대가 바뀐 지프 랭글러는 파워트레인이 바뀌고 경량화를 이루고 주행 편의 장치, 실내 옵션같은 것도 많이 늘어났다. 그래도 화석 같은 느낌을 주는 지프 랭글러다.. 2020. 1. 29. 이전 1 다음